수련회를 다녀왔다. 맨 처음에는 입소식을했다 원장님..? 한테 인사를하고 우리학교 4학년에 권상혁이란 애가 선서를했다.. 입소식을 할 때 처음이라 장난을 많이치고 줄도 잘 못 맞춰서 쪼~끔 그랬는데..ㅎㅎ 2일만에 익숙해져서 목소리도 커지고 줄도 조금 잘 맞추었던거 같당....그리고 입소식을 하고 ! 텐트 ! 숙소를 둘러보고 짐을 풀었는데 산속이라 그런지 모래도 쪼금 있고 벌레도 있었는데 오히려 산속이라서 더 좋았던거 같다..밤에는 시원하고 아침에는 따뜻하고(?)..짐을 다 푼 다음에는 양초를 만들었는데..작은 종이컵으로 양초틀을 만들어서 나만의 양초를 만들었다 ! 재미있었다 ! 양초를 다 만든다음..점심을 먹었던것 같은데 급식소 아주머니들이 정말 친절하셨다 밥을 먹고난뒤 래프팅을 했는데 나는 토르선생님이랑 같이 래프팅을 했다 솔직히 힘들었다..애들은 재미있었다고 했는데 나는 너무덥고 그냥 입수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다음에는 어울림수영을 했는데 엄청 덥다가 차가운 물에 들어가니까 천국이였다 ! 재미있었다 또 다음에는 저녁을 먹었던것 같다 먹은뒤에는 장기자랑을 했다 총 12편이 있는데 우리학교에서는 3편을했다 거의 춤,노래,연주가 대부분이였다 장기자랑이짱짱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캠프파이어를 했는데 엄청 멋있었고 촛불을 만든것으로 촛불의식을 했는데 엄청 감동적이였다..그래서 대부분울었다 아 맞다 레크리에이션도 했는데 촛불의식다음으로 재미있었다..다 하고나서 잠을잤다 익숙치 못 해서 불편하게 잤지만 재미있었당 2일째날 아침에는 모험활동이랑 도전서바이벌을 했는데 스릴있고 무서웠고 재미있었다그다음에는 그.. 퇴..어쩌고 식을 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다시한번더 여기를 오고 싶당..! 끝
============답글==============

여러 학교와 수련활동을 함께 했는데도 전혀 어색함 없이 너무나도

수련활동을 잘 해줘서 고맙습니다^^

잠자리가 익숙치 않았는데도 그래도 돌아가니 추억이죠?

다음에는 더 재미있게 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