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대공감캠프 2기 참여가족 김대재가족입니다.

학교선생님께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소개받고 신청을 하였는데, 20가족만 참여 가능하다고 하여, 추첨이 될수 있을지 없을지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정됐다는 문자를 받고 어찌나 좋던지^^ 

청주에 수해가 심해 아빠는 회사일로 참여를 못하고 저도우여곡절끝에 간신히 휴가를 내어 두아들들과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양초만들기, 래프팅, 캠프파이어, 불꽃놀이, 나무목걸이 만들기~ 모든 프로그램이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전 무엇보다  좀 내성적이고 쑥쓰러움이 많은 큰아들이 장기자랑을 나간것이가장 감동이었습니다. 비록 팽이 사준다고 설득해서 나간거지만,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는 것만으로도 완점감동이었어요. 준비한 멘트로 있었는데 못한것은 다음에 꼭 용기내어 말해보리고 약속했답니다.

그리고 캠프파이어 완전 예술!!!

짧다면 짧지만, 간직한 추억으로 생각하자면 너무나 길었고 소중했던 시간.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이들과 함께한 행복한 기억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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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육가족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추억이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쁨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가장 최소한의 사회 구성원인 가정이 행복하고 화목해야

우리 어린이들의 미래도 밝은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간진해 주시고 더 나은 교육환경과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