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야영 - 체험후기 상세보기
뜻깊은 야영 |
작성자 |
원누리 |
등록일 |
2004/06/13 |
조회 |
2889 |
6월10일부터 6월 12일까지 이곳에서 야영을 보낸 청여중 학생중 한명입니다. 어느샌가 집에 돌아오고나니 시간이 참 빨리 간것 같아습니다.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지낸것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평소에는 부모님이 깨워 주셔야만 6시에 겨우겨우 일어났는데 그곳에서는 자동적으로 6시에 일어나 지더군요 그점이 참 신기 했습니다. 레프팅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게임도 참으로 재미있었어요.레크레이션도 재미있었고 해양박물관도 참 좋았습니다. 원래 물을 좋아했기때문인지 더욱 즐거웠던것 같았습니다. 아주 많은 여러가지 추억이 남은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어집니다. 좀더 오래 지냈으면 재미있었을것 같습니다. 적응이 다 되어가는데 돌아갈 날이 다가 왔습니다.. 언젠가 그곳으로 또 야영을 갔으면 합니다.. 그런데 지리를 잘 모르겠더군요.. 충청북도인지 충청남도인지 헷갈려서요 충청북도 같은데.. 궁금합니다.